여당 "민주, 방통위·헌재 제 역할 하게 협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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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방송통신위원 추천과 헌법재판관 임명으로 국가 기관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어제(12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심판 공개변론이 헌법재판관 9명 중 3명이 공석인 상태에서 진행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변론에선 국회가 공석인 헌법재판관 3명과 방통위원 3명을 임명 또는 추천하지 않는 모습에 문제 제기가 나왔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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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방송통신위원 추천과 헌법재판관 임명으로 국가 기관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어제(12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심판 공개변론이 헌법재판관 9명 중 3명이 공석인 상태에서 진행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변론에선 국회가 공석인 헌법재판관 3명과 방통위원 3명을 임명 또는 추천하지 않는 모습에 문제 제기가 나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는 방통위와 헌재가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더는 직무유기 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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