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결별’ 함소원 다음주 한국行 예고, 진화는 혼술로 자유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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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한국행을 예고한 가운데 전 남편 진화도 근황을 전했다.
이혼한 전 남편 진화는 방송 등의 문제로 중국에 남기로 결정했다며, 함소원은 "연습기간 차 호치민에 왔다"고 당시의 거처를 전했다.
이처럼 함소원이 한국행을 알린 가운데 진화 역시 11월 13일 근황을 전했다.
진화와 함소원은 이혼 후에도 육아와 비즈니스를 함께 하며 관계를 이어왔으나 최근 완전히 결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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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한국행을 예고한 가운데 전 남편 진화도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11월 1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담주 한국갑니다 이 가디건 입고 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10월 20일 함소원은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싶다는 딸 혜정이의 의사를 존중해 한국행을 택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혼한 전 남편 진화는 방송 등의 문제로 중국에 남기로 결정했다며, 함소원은 "연습기간 차 호치민에 왔다"고 당시의 거처를 전했다.
이처럼 함소원이 한국행을 알린 가운데 진화 역시 11월 13일 근황을 전했다. 늦은 저녁 노트북 앞에 앉은 진화는 드라마 시청과 함께 혼술을 하는 모습이다. 딸 학교 문제로 정신없는 함소원과, 육아에서 벗어나 늦은 시각까지 홀로 자유를 만끽하는 진화의 극과 극 근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진화와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같은 해 12월 득녀했으나 2022년 12월 이혼을 결정했다.
진화와 함소원은 이혼 후에도 육아와 비즈니스를 함께 하며 관계를 이어왔으나 최근 완전히 결별하게 됐다. 함소원은 딸과 함께 내년 3월부터 한국에서 지낼 예정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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