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올해의 3대 중진공人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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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박혜영 인재경영실 대리, 고은영 대출관리실 대리, 박민규 부산지역본부 과장이 올해의 중진공인으로 선발됐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례들을 발굴했다"면서 "우수 혁신사례를 바탕으로 지원사업을 고도화해 중소벤처기업과 국민 모두가 체감하고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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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박혜영 인재경영실 대리, 고은영 대출관리실 대리, 박민규 부산지역본부 과장이 올해의 중진공인으로 선발됐다.
중진공은 12일 경남 진주시 중진공 본사에서 제6회 중진공인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경영혁신, 사업혁신, 지역혁신 등 세 분야로 나눠 총 112건의 혁신사례 발굴했다. 이 중 최우수과제로 선정된 9건을 최종 후보로 선정해 이날 현장 발표를 실시했다.
직원 실시간 온라인 투표, 내·외부 40인으로 구성된 현장평가단, 시민과 중소기업이 포함된 국민참여단 등 평가를 합산해 각 분야 고득점자를 선정했다.
경영혁신 분야 수상자 박혜영 대리는 저출산 시대에 맞춘 복지정책을 선도적으로 실천한 '일·가정 양립을 위한 복지 혁신 추진' 방안을 제시했고, 사업혁신 분야 고은영 대리는 정책자금 지원목적 달성과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정책자금 사전검증 시스템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박민규 과장은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신산업 동력 확보를 목표로 한 '부산 지역주축산업 육성·미래 신산업 성장 동력 체계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례들을 발굴했다”면서 “우수 혁신사례를 바탕으로 지원사업을 고도화해 중소벤처기업과 국민 모두가 체감하고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중진공은 2019년부터 매년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업무성과가 높은 부서를 포상하고 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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