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친오빠 국제결혼에 태국行→파격 미니드레스 하객룩 “잘 살자”

서유나 2024. 11. 1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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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친오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가희는 11월 1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새식구 Gym 헬스장 아니고 이름이 ㅎ 저희 오빠 장가 보내고 왔습니다! 잘 살자 오빠!! 국제결혼 태국 이게 무슨 일 잘 살자 드디어 갔다 울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태국에 간 가희와 남편, 아들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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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가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친오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가희는 11월 1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새식구 Gym 헬스장 아니고 이름이 ㅎ 저희 오빠 장가 보내고 왔습니다! 잘 살자 오빠!! 국제결혼 태국 이게 무슨 일 잘 살자 드디어 갔다 울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태국에 간 가희와 남편, 아들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허벅지 위로 훌쩍 올라오는 파격적인 민소매 블랙 원피스를 입은 가희가 축가를 부르는 듯한 모습도 공개 됐다. 가희는 밝은 미소로 결혼식을 누구보다 행복하게 즐기며 남매간의 우애를 드러냈다.

소식을 접한 지인들은 "축하드립니다", "넘 멋져요 언니", "오빠 너무 행복해 보이시네요", "예쁜 가족" 등의 댓글을 달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1980년생인 가희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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