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영국 “2035년까지 탄소배출 90년 대비 81% 줄일 것”

KBS 2024. 11. 13. 12: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영국이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81% 감축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내놨습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석해 전임 정부가 세운 78% 감축 목표를 81%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은 현재도 이미 1990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가까이 줄인 상태인데, 스타머 총리는 "기후 안보 없이는 국가·경제 안보도 없다"며 더 적극적인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