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따라잡기] '트럼프 시대' 달러당 1400원대 환율…뉴노멀 가능성은

김경화 기자 2024. 11. 1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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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Q. 트럼프 당선 이후 국내증시는 지지부진한 흐름이 계속되고 있는 것 같아요?

Q. 지난달 말 2600선이 붕괴되고 10거래일 만에 2500선까지 무너진 건데요. 수급 상황을 보면, 외국인 매도세가 계속되고 있죠?

Q. 급등한 환율이 외국인 매도세를 부추기는 측면도 있을 텐데요. 지금 원달러 환율, 1400원을 다시 돌파했잖습니까?

Q. 원달러 환율 1400원대가 뉴노멀이 될 것이다란 얘기까지 나오고 있던데, 소장님은 어떻게 보세요?

Q. 주도주가 사라진 국내증시지만, 최근 주목받고 있는 업종도 있죠. 바로 우주항공 관련주인데요. 지금 트럼프 재집권시 정책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하곤 있는데, 이 기대감이 언제까지 갈지.. 테슬라 주가가 오르면 국내 우주항공주도 더 간다 봐야 할까요?

Q.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이후 우주항공 테마가 주도 업종으로 부상할 가능성에 대해선, 어떻게 보시나요?

Q. 그리고 어제 중소형 건설주가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주목받고 있는데, 이 역시 트럼프 트레이드 영향이죠?

Q. 그런데 이 기업들이 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냐, 이게 관건일 텐데요. 어느 정도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겠어요?

Q. 부동산 관련 소식도 좀 살펴보죠.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으로 불리는 둔촌주공 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주요 시중은행들 잔금대출 내용이 이제야 확정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라고 하는데, 그 규모가 너무 작게 느껴지네요?

Q. 그래서 지금 새마을금고, 농협 등 제2금융권에 대출 수요가 몰리고 있던데, 이럼 부작용만 더 커지는 거 아닙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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