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교수 125명 "더 이상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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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도내 교수와 대학 연구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나섰습니다.
전북지역 교수와 연구자 125명은 오늘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대통령은 무능력과 무책임, 부도덕함으로 국가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어 더 이상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도내 시국선언 교수와 연구자들은 '전국 교수연구자 네트워크' 소속으로 전북대와 원광대, 전주교대 등 도내 주요 대학 소속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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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도내 교수와 대학 연구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나섰습니다.
전북지역 교수와 연구자 125명은 오늘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대통령은 무능력과 무책임, 부도덕함으로 국가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어 더 이상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도내 시국선언 교수와 연구자들은 '전국 교수연구자 네트워크' 소속으로 전북대와 원광대, 전주교대 등 도내 주요 대학 소속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571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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