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미쳤어' 손흥민, 세계 최고 EPL에서 2020년대 공격포인트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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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다.
지난 2020년 2월 1일 이래 EPL에서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린 선수 상위 4명의 이름과 사진이 들8어간 인포그래픽이었다.
세계 최고의 리그에 모인 수백명의 선수들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든 것이다.
2020년대가 2029년 12월 31일까지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현재까지 2020년대 세계 최고의 리그 공격포인트 순위로 손흥민이 네 손가락 안에 든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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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미쳤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은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등과 함께 세계 최고의 리그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자본이 몰리면서 좋은 감독들과 선수들이 합류해 EPL을 그 중 최고로 꼬는 전문가도 많다.
그런 EPL이 12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서 하나의 인포그래픽을 업로드했다. 지난 2020년 2월 1일 이래 EPL에서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린 선수 상위 4명의 이름과 사진이 들8어간 인포그래픽이었다. 지난 주말에 열린 2024/25시즌 EPL 11라운드에서 맹활약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FC), 브루누 페르난드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활약에 주목하기 위함이었다.
해당 기간 내 EPL 공격 포인트 1위는 살라였다. 134골 64어시스트로 무려 198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2위는 페르난드스였다. 83골 72어시스트로 155개의 공격포인트다. 3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형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다. 55골 84어시스트를 만들었다.
4위에 익숙한 이름이 눈에 띄었다. 한국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인 손흥민의 이름이었다. 손흥민은 86골 47어시스트로 133공격포인트를 기록해 4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세계 최고의 리그에 모인 수백명의 선수들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든 것이다.
해당 데이터는 페르난드스가 이적한 이후를 기준으로 잡기 위해 2020년 2월 이후를 따진 것인데, 2020년 1월부터로 기간을 당겨도 상위 4명의 위치는 변하지 않는다. 2020년대가 2029년 12월 31일까지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현재까지 2020년대 세계 최고의 리그 공격포인트 순위로 손흥민이 네 손가락 안에 든다는 이야기다.
보면서도, 들으면서도 놀랄 수 밖에 없다. 우리는 아시아 최고의 선수의 전성기를 함께 하고 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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