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활용해 녹조 연속 제거 신기술…녹색기술 발표회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4. 11. 1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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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 기술의 국내외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14~15일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2024 환경신기술·혁신 제품·녹색기술 발표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 발표회에 수질 오염과 관로 노후화 등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한 물 분야 최신 환경 기술이 선보일 예정이다.

경북 경주시와 금호건설이 공동 개발한 '하수처리 환경신기술 적용 현장'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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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 기술의 국내외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14~15일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2024 환경신기술·혁신 제품·녹색기술 발표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 발표회에 수질 오염과 관로 노후화 등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한 물 분야 최신 환경 기술이 선보일 예정이다.

우수 환경 기술도 다수 전시된다. 특히 연속적인 녹조 제거가 가능하도록 여과 장치를 활용해 효율성을 높인 사물인터넷(IoT) 기반 지능형 누수 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혁신 제품 등이 소개된다.

경북 경주시와 금호건설이 공동 개발한 '하수처리 환경신기술 적용 현장'도 공개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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