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17개월 딸 인서, 엄마 스윙 그대로…남다른 퍼팅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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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골퍼 박인비의 17개월 딸 인서가 엄마를 똑 닮은 남다른 골프 실력을 선보인다.
1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세계 남녀 골프 역대 최초로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 금메달을 수상을 의미하는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가 17개월 딸 인서와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인비 딸 인서는 프로골퍼인 엄마·아빠를 닮은 듯 타고난 골프 실력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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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골퍼 박인비의 17개월 딸 인서가 엄마를 똑 닮은 남다른 골프 실력을 선보인다.
1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세계 남녀 골프 역대 최초로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 금메달을 수상을 의미하는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가 17개월 딸 인서와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인비 딸 인서는 프로골퍼인 엄마·아빠를 닮은 듯 타고난 골프 실력을 공개한다.
인서의 장난감 사이에서는 골프용품들이 자리해 눈길을 끈다. 인서 키에 맞춰 제작된 아이언, 드라이버 등 골프 장비들이 즐비한 것.
인서는 엄마 박인비처럼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골프 룩을 맞춰 입고 키즈 카페에 가듯 실내 스크린 골프장으로 향한다. 인서는 골프 시범을 보이는 아빠 남기협을 매의 눈으로 살피며 골프에 관심을 갖는다.
이어 박인비가 실력을 보여주자 인서는 엄마를 따라 골프채를 잡고 필드 위로 당당하게 나선다.
또한 인서는 자연스럽게 박인비의 스윙 자세를 그대로 따라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인서는 퍼팅을 성공한 뒤 촬영 중인 제작진을 갤러리라고 생각한 듯 세리머니를 하고, 이후 박수까지 유도하는 세련된 경기 매너를 보인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박인비는 지난달 10월에 출산한 둘째 딸 '앙앙이'(태명)을 최초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박인비는 2014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남기협과 결혼해 지난해 4월 첫째 딸 인서를, 지난달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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