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걸그룹 또 온다...미야오, 18일 초고속 컴백

[Dispatch=이명주기자] 신인 걸그룹 미야오(MEOVV)가 초고속 컴백한다.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12일 미야오 공식 SNS에 컴백을 예고했다. 2번째 싱글 '톡식'(TOXIC) 텍스트 티징 포스터를 올렸다.

포스터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18일 신보를 발매한다. 싱글 1집 '미야오'(MEOW)로 데뷔 후 2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했다.

'톡식'에는 동명의 곡 외에도 '바디'(BODY)가 담긴다. 관계자는 "미야오의 색채를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야오는 지난 9월 가요계에 등장했다. 첫 번째 싱글이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플로 등 주요 음원 차트 순위권에 진입했다.

데뷔곡으로 신인답지 않은 저력을 보여줬다. '미야오'는 유튜브 뮤직 대한민국 '톱 100' 차트에서 최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미야오는 신보 관련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