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PB 상품 순위 조작 혐의' 쿠팡 압수수색
이정민 기자 2024. 11. 13. 11:5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알고리즘을 조작해 자사 상품 6만여개의 순위를 부당하게 높였다는 혐의를 받는 쿠팡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지난 11일부터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어제(12일) 밝혔습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6월 쿠팡이 자체 브랜드 상품 판매를 늘리기 위해 검색 순위 알고리즘을 조작했다며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일부터 삼성 TV·냉장고 '당일배송' 가능하다
- '마이다스의 손' 돌아왔나…'손정의' 소프트뱅크, 3년만에 흑자
- 새마을금고 떨고 있나?…정부, 인원 늘려 합동 검사
- 10월 '쉬었음' 역대 최대 '…60대, 20대 큰 폭 증가
- 10만 전자? 4만 전자 보인다…삼성전자, 4년5개월만에 최저
-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불법사금융 근절…등록·처벌 강화 추진"
- 둘째도 난임시술 지원받을 수 있다…부부당 25회→출산당 25회
- 테라병에 산타 등장…하이트진로, 크리스마스 한정판 출시
- 트럼프 2기 '정부효율부' 수장에 머스크…"세이브 아메리카"
- BYD 한국 상륙한다…내년 초 국내 공식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