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기네스북’ 세계 신기록 도전…'기세의 아이돌' 13일 론칭

▲ 휘브가 13일 새로운 자체 콘텐츠 '기세의 아이돌' 공개를 앞두고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제공|씨제스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WHIB)가 새로운 자체 콘텐츠를 론칭한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13일 오후 7시 신규 콘텐츠 ‘기세의 아이돌’을 론칭한다. 이날 첫 공개를 앞두고 비하인드 사진을 먼저 공개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기세의 아이돌’은 휘브가 다양한 주제로 ‘세계 신기록 세우기’에 도전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낸 자체 콘텐츠 예능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세의 아이돌’ 로고가 있는 블랙 단체 티를 입은 휘브가 담겨 있다. 특히, 멤버들의 티키타카와 승부욕이 돋보이는 비하인드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앞서 휘브는 진범, 재하의 자체 콘텐츠 ‘역삼동 탐정단’을 통해 한차례 예능감과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휘브가 이번 단체 자체 콘텐츠 ‘기세의 아이돌’로 어떠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로 자리매김 한 휘브는 최근 세 번째 싱글 '러시 오브 조이'로 실력을 입증하며 자신들만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러한 휘브가 음악적 실력에 이어 예능감과 팀워크까지 보여주며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휘브 새 자체 콘텐츠 ‘기세의 아이돌’은 13일 오후 7시 휘브 공식 유튜브에서 첫 공개된 후 매주 수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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