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그룹 운영 어린이집, 중기 근로자 자녀에게 개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금융지주는 내년부터 그룹 직장어린이집을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으로 바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에게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은 인근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대기업이 지원하는 보육시설로, 대·중소기업 상생과 저출산 극복 방안의 하나다.
신한금융은 내년 3월부터 그룹 직장어린이집 3곳 중 2곳(신이한이 강북어린이집·신한키즈 일산어린이집)에서 만 5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를 함께 모집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금융지주는 내년부터 그룹 직장어린이집을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으로 바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에게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은 인근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대기업이 지원하는 보육시설로, 대·중소기업 상생과 저출산 극복 방안의 하나다.
신한금융은 내년 3월부터 그룹 직장어린이집 3곳 중 2곳(신이한이 강북어린이집·신한키즈 일산어린이집)에서 만 5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를 함께 모집할 예정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 전환이 국가 과제로 대두되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hk99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