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故 송재림 애도 "긴 여행길 부디 편안하길"
서지현 기자 2024. 11. 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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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우가 동료 故 송재림을 떠나보냈다.
김지우는 13일 자신의 SNS에 "우리 이렇게 웃으며 또 만나자 재림아"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김지우는 송재림과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대기실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송재림은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 소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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