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환율·금리 급등에 하락‥코스닥 지수도 700선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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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 이후 국내 주가지수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4.30포인트, 0.58% 내린 2,468.27로 출발해 한 때 2,450선 아래로 밀렸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장중 5만1천700원까지 하락했는데, 이는 지난 2020년 6월 24일의 5만1천600원 이후 4년 4개월여만에 최저가입니다.
코스닥 지수도 600대로 하락해, 지난 9월 9일 이후 장중 기준 2개월 여만에 700 선을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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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 이후 국내 주가지수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4.30포인트, 0.58% 내린 2,468.27로 출발해 한 때 2,450선 아래로 밀렸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장중 5만1천700원까지 하락했는데, 이는 지난 2020년 6월 24일의 5만1천600원 이후 4년 4개월여만에 최저가입니다.
코스닥 지수도 600대로 하락해, 지난 9월 9일 이후 장중 기준 2개월 여만에 700 선을 내줬습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55712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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