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유엔여성기구와 성평등 강화 워크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가 성 평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조직문화 강화를 위해 유엔여성기구와 손을 잡았다.
현대차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사옥에서 유엔여성기구와 함께 조직 내 여성 역량 강화 원칙을 주제로 워크숍(사진)을 전날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와 연계해 장재훈 사장 명의로 여성 역량 강화 원칙 실천에 동참하겠다는 서명을 유엔여성기구와 유엔글로벌콤팩트에 제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성 평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조직문화 강화를 위해 유엔여성기구와 손을 잡았다.
현대차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사옥에서 유엔여성기구와 함께 조직 내 여성 역량 강화 원칙을 주제로 워크숍(사진)을 전날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여성 역량 강화 원칙은 유엔여성기구와 유엔글로벌콤팩트가 발의한 △성 평등 촉진을 위한 리더십 △동등한 기회·포용 및 차별 철폐 등 7가지 원칙으로 이뤄졌다. 행사에 참석한 김혜인 현대차 HR본부장(부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배경에 상관없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와 연계해 장재훈 사장 명의로 여성 역량 강화 원칙 실천에 동참하겠다는 서명을 유엔여성기구와 유엔글로벌콤팩트에 제출했다. 현대차는 지난 7월 유엔세계식량계획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모빌리티 부문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브랜드 비전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 실천에 힘을 쏟고 있다.
이근홍 기자 lkh@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남친집서 심장 관통 흉기 사망 20대女…남친은 “스스로 찔렀다”
- [속보]美 “북한군, 쿠르스크서 러시아군과 함께 전투개시” 확인…“나토 회의서 논의될 것”
- “너무 예뻐, 내딸 아냐” 아내 불륜 의심한 남편의 최후
- 후드입고 16세 연하 여배우와 밀회 야당 대표 ‘日 발칵’
- “명태균, 김 여사에 500만원 받아”…明 “尹과 통화, 경천동지할 내용”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친구가 자택서 발견”
- “친딸 맞아요?”…백인 딸 낳은 흑인 엄마, DNA검사 받게 된 사연
- 유재석, 하하 결혼식 축의금 1000만원 냈다…조세호는?
- 홍준표 “한동훈 가족 이름으로 윤 부부 비방글? 즉각 수사 의뢰”
- 김민전 “尹 해외선 슈퍼스타 호평…경제 90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