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윤정환 감독, 시즌 3번째 이달의 감독상 ‘역대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정환 감독이 시즌 최다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월 13일 "강원 FC 윤정환 감독이 10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원의 10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윤정환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2013년 이달의 감독상이 신설된 이후, 한 시즌에 3회 수상을 기록한 감독은 윤정환 감독이 최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윤정환 감독이 시즌 최다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월 13일 "강원 FC 윤정환 감독이 10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10월에 열린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승점 9점을 쓸어 담았다.
강원은 33라운드 인천전에서 3-1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했고, 이어 34라운드 서울과 35라운드 김천을 상대로 모두 1-0 승리를 거두며 시즌 세 번째 3연승을 기록했다. 또 강원은 10월 한달 열린 세경기에서 5득점 1실점이라는 뛰어난 공수 밸런스를 자랑했고, K리그1 2위 자리에 안착하기도 했다.
강원의 10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윤정환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는 지난 5월과 7월에 이어 시즌 3번째 이달의 감독상 수상이다. 2013년 이달의 감독상이 신설된 이후, 한 시즌에 3회 수상을 기록한 감독은 윤정환 감독이 최초다.
윤정환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패배에 실망, 손흥민 ‘캡틴’의 충고 “모두 책임감 가져야”
- 조현우 딸 조하린 “아빠가 손흥민이었으면” 깜찍한 꼬마 수문장(달려라 불꽃소녀)
- 주장의 실망, 손흥민 “허술한 실점, 일어나지 않았어야”
- 英언론 토트넘 평점, 손흥민 5점 “노력 소용 없었다”
- ‘손흥민 풀타임 침묵’ 토트넘 1-2 패배, 10경기 무승 입스위치에 첫 승 선사
- ‘손흥민 선발’ 토트넘 충격의 전반전, 입스위치에 전반 0-2
- ‘손흥민 선발’ 토트넘, 입스위치전 라인업 공개
- ‘45분 출전’ 손흥민 평점4, 퇴장 선수보다 낮아
- ‘손흥민 45분’ 토트넘, ‘오시멘 멀티골’ 갈라타사라이에 2-3 패
- ‘손흥민 선발’ 토트넘 수비 붕괴, 갈라타사라이에 전반 1-3(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