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인천에 미세먼지 저감 5호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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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 서구 원창공원에 5번째 미세먼지 저감 숲을 조성(사진)했다고 13일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사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서해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인천서구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해마다 추진하는 도시 숲 만들기 프로젝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020년 인천 포리공원을 시작으로 문점공원, 용머리공원, 까투렴공원, 원창공원까지 총 5개의 도심 숲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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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 서구 원창공원에 5번째 미세먼지 저감 숲을 조성(사진)했다고 13일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사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서해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인천서구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해마다 추진하는 도시 숲 만들기 프로젝트다. 미세먼지 저감 5호 숲에는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진 단풍나무와 느티나무를 비롯해 잎과 줄기 표면이 미세먼지를 흡착하는 특성을 지닌 사초류와 맥문동 1542 그루가 식재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020년 인천 포리공원을 시작으로 문점공원, 용머리공원, 까투렴공원, 원창공원까지 총 5개의 도심 숲을 만들었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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