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DRIP' 앞세워 美 빌보드 상승세…자체 최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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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규 'DRIP'를 앞세운 베이비몬스터의 글로벌 상승세가 미국 빌보드 차트결과로도 나타났다.
13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를 인용, 베이비몬스터가 정규1집 타이틀곡 'DRIP'으로 빌보드 글로벌부문(글로벌200 30위, 미국제외 16위) 상위권에 첫 진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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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규 'DRIP'를 앞세운 베이비몬스터의 글로벌 상승세가 미국 빌보드 차트결과로도 나타났다.
13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를 인용, 베이비몬스터가 정규1집 타이틀곡 'DRIP'으로 빌보드 글로벌부문(글로벌200 30위, 미국제외 16위) 상위권에 첫 진입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앨범발매 직후 '빌보드 200'(149위), '아티스트100'(63위) 등에서의 차트인을 달성한 이후 또 한 번의 글로벌 기록이다.
특히 지난 3월 첫 미니 타이틀곡 'SHEESH'(글로벌200 87위, 미국제외 35위) 진입기록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기록이라는 점에서, 베이비몬스터의 글로벌 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첫 정규 'DRIP' 발표와 함께 14개국 아이튠즈 앨범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톱100 1위, 9일 연속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인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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