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 외신은 佛명문팀 에이스로 극찬…"몇 년 안에 유럽 최고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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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3)이 23세 불과한 나이에 프랑스 최고 명문팀 에이스 대접을 받고 있다.
매체는 "이번 시즌 이강인은 PSG에서 정말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강인은 아직 절반도 되지 않은 이번 시즌에서 최고 득점에 근접한 기록들을 쏟아내고 있다. 이강인은 최근 앙제 SCO전에서 2골을 넣어 올 시즌에만 6골을 넣었다. 이는 그가 2024/25시즌에 레알 마요르카에서 넣은 시즌 총 득점 수와 같다. 39경기에서 기록한 골을 15경기만에 해낸 셈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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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이강인(23)이 23세 불과한 나이에 프랑스 최고 명문팀 에이스 대접을 받고 있다.
글로벌 매체 'BeIN 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이강인의 활약에 주목했다. 매체는 "궤도에 오르다! 이강인, PSG에서 빛나는 재능"이라는 제하로 최근 펼쳐치고 있는 이강인의 활약을 주의 깊게 다뤘다.
매체는 "이번 시즌 이강인은 PSG에서 정말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강인은 아직 절반도 되지 않은 이번 시즌에서 최고 득점에 근접한 기록들을 쏟아내고 있다. 이강인은 최근 앙제 SCO전에서 2골을 넣어 올 시즌에만 6골을 넣었다. 이는 그가 2024/25시즌에 레알 마요르카에서 넣은 시즌 총 득점 수와 같다. 39경기에서 기록한 골을 15경기만에 해낸 셈이다"라고 전했다.
또 "득점 수치는 이강인의 인상적인 발전을 보여준다. 더불어 그는 구단의 핵심 공격 자원이 됐다. 이강인의 6골은 브래들리 바르콜라(10골)에 이은 팀에 득점 2위에 해당한다. 우스만 뎀벨레 등 클럽 주요 선수보다 앞선 기록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강인의 득점력은 그가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더욱 놀랍다. 이강인은 클럽의 귀중한 자산이다. 그의 시야, 기술, 자신감은 모두 꽃을 피웠고, 그는 중요한 순간에 득점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라고 평했다.
여기에 "이강인의 발전은 그가 아직도 23세로 비교적 젊은 나이이기에 더욱 주목할만하다. 이강인은 지금의 기세를 이어가면서 시즌 후반 더 큰 영향력을 미치고자 할 것이다. 창의성과 득점력 면에서 그는 리그 앙의 가장 흥미로운 재능으로 PSG 팬들은 이강인의 이러한 모습이 이어지길 바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강인의 부상은 이번 시즌 PSG에서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였으며, 이강인 자체는 클럽에서 가장 흥미로운 선수다. 그의 득점력과 플레이메이킹 능력은 이강인이 앞으로 몇 년 안에 유럽 최고의 미드필더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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