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맥 초음파 진단 사례 공유"…라이브로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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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코리아가 세계 뇌졸중의 날 맞아 '경동맥 초음파 웨비나' 시리즈를 개최한다.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심장 및 내과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경동맥 초음파 마스터 코스 웨비나'를 오는 2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라이브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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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및 내과 전문 의료진 대상으로 실시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GE헬스케어 코리아가 세계 뇌졸중의 날 맞아 '경동맥 초음파 웨비나' 시리즈를 개최한다.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심장 및 내과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경동맥 초음파 마스터 코스 웨비나'를 오는 2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라이브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혈관 질환은 초음파 진단 등을 통한 예방 및 치료가 강조되고 있다. 특히 뇌졸중의 발생과 깊은 상관이 있는 경동맥의 죽상경화증은 경동맥 초음파 등을 통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한 질병이다.
GE헬스케어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혈관 맞춤형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초음파 기술을 활용한 진단과 치료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에 대해 논의한다. 필메디스의원의 정남식 원장이 경동맥 초음파를 이용한 동맥경화의 심층분석을 주제로 3회에 걸친 강연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플라크의 생성과 전개, 뇌졸중을 유발하는 플라크 종류에 따른 위험성, 복합적인 케이스를 진단하는 방법 등 다양한 임상 사례를 다룬다.
김용덕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는 "뇌졸중을 포함한 뇌혈관 질환은 국내 사망 원인 4위로 보다 철저한 조기 진단과 예방이 요구된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보다 나은 진단 기술과 임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의료진과 환자의 뇌졸중 예방 및 치료의 더 나은 결과를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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