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소상공인 지원 늘리는 게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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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영(사진) 신임 소상공인연합회장이 "ESG 관련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 기업의 사회공헌은 가장 어려운 계층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늘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송 회장은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소상공인연합회 10년의 역사는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상가임대차 보호,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과 코로나 피해 손실보상,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의 연속이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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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영(사진) 신임 소상공인연합회장이 “ESG 관련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 기업의 사회공헌은 가장 어려운 계층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늘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송 회장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제5대 회장 취임식 이후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송 회장은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소상공인연합회 10년의 역사는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상가임대차 보호,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과 코로나 피해 손실보상,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의 연속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소상공인복지법, 소상공인인력지원특별법, 최저임금 제도 개편 등 지난 국회에서 풀리지 않은 과제 해결에 집중하겠다”며 “소상공인 조직화를 위해 소공연의 자생력을 키우고, 소상공인 자활력 제고를 위한 소상공인 특화 인터넷 전문 은행 설립과 전문공제조합 도입, 소상공인연합회 회관 건립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재훈 기자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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