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증가 지역에 훈풍...`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2순위 청약

강민성 2024. 11. 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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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제외 지방 33개월간 인구 감소율 -1.62%... 전국 평균 두배 넘어
내포신도시 인구4만 돌파 증가지역 손꼽혀…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눈길
e편한세상 내포 투시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인구 집중도가 심화되며 지방 인구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택지 및 산업단지가 지속 개발되는 유망 지역은 되려 인구가 증가하며 신규 공급 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3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22년 1월 이후 현재(24년 9월)까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지방인구는 2,610만9,351명에서 2,569만2,114명으로 41만 7,237명이 감소했다. 인구 감소율은 -1.62%로 같은 기간 전국 인구 감소율보다 -0.75%(5,163만2,473명→5,124만8,233명) 2배 이상 높은 인구감소율을 보였다.

지방 인구 감소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 174개 시·군·구 중 26개 지역은 인구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인구 지역 중 가장 대표적인 곳으로는 KTX천안·아산역을 중심으로 산업단지와 택지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천안·아산시, 청주테크노 폴리스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청주시 흥덕구, 내포신도시가 위치한 충청남도 예산군 등 대규모 산업단지 및 택지개발이 이루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인구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달 24일 충청남도는 내포신도시 인구가 4만1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2022년 6월 말(2만9,215명) 이후 1만801명이 증가한 것으로, 같은 기간 내포신도시가 위치한 충청남도 예산·홍성 전체 인구는 1,647명(17만5,414명→17만7,061명) 증가해 택지개발이 이루어진 신도시를 중심으로 인구가 크게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인구 증가와 함께 해당 지역에 공급한 신규 분양 단지들의 관심도 높다. 지난 1일 내포신도시에서 주택전시관 개관과 함께 본격적으로 공급을 시작한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주택전시관 개관후 4천여명의 수요자들이 방문하며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업계전문가는 "지방 인구소멸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지역 내 풍부한 일자리와 쾌적한 주거지 개발이 이루어지는 지역은 오히려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인구 유입 지역의 경우 향후 지속적인 개발과 함께 지역 경제력 증가 및 부동산 시장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DL이앤씨가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RH16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동, 총 949가구 규모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됐으며 ▲84㎡A 728가구 ▲84㎡B 221가구가 공급된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6년간 거주한 뒤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하는 '뉴홈' 선택형 단지다. 주택 실수요자인 30~50대를 위한 내 집 마련의 합리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거주 기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취득세, 재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다. 특히 6년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입주자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새 아파트로의 이사를 꿈꾸거나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한 이들의 청약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 가구에 발코니를 무료로 확장해 주고, 시스템 에어컨, 중문 등도 무상 제공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내포신도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DL이앤씨만의 특화 설계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전 가구를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조망과 채광도 확보했다.

또한, 건폐율이 낮아 동간 거리를 넓게 확보해 개방감을 극대화하면서 세대 간섭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단지 안 풍부한 조경까지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약 7,500㎡에 이르는 중앙공원과 단지 곳곳에 18개소에 달하는 다양한 정원을 선보인다.

교육 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한울초등학교가 단지 맞은편에 있고, 바로 옆에는 홍북중학교가 내년 3월 개교를 추진하고 있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입주민 자녀들의 안심통학권을 확보하고 있다. 반경 500m 이내에는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공교육은 물론 사교육 환경도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자경천과 자경2저류지가 바로 옆으로 흐르는 자연친화적 입지로, 인근에 하산공원, 홍예공원 등 수변공원과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내포신도시에서 12년 만에 선보이는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다양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지역 내 1군 브랜드의 희소성이 높은 만큼 향후 수요자들의 선호도는 물론 높은 미래 가치까지 점쳐진다.

DL이앤씨의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은 비즈빅데이터연구소에서 발표한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를 4년 연속 달성했다.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총 12회 수상했고,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도 7년 연속 수상하며 그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주택전시관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마련 위치하고 있으며, 1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이루어지며, 12월 2일~4일 사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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