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8회 연속 `기록관리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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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기록관리 종합평가'에서 8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기록관리 평가는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역량강화, 개선 유도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공단은 기록관리 업무기반, 기록관리 업무추진, 기타 등 총 3개 분야에 '가등급(90점)'을 획득했다.
투명하고 체계적인 기록물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는 게 공단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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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기록관리 종합평가'에서 8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기록관리 평가는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역량강화, 개선 유도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정부산하 38개 공공기관과 시도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공단은 기록관리 업무기반, 기록관리 업무추진, 기타 등 총 3개 분야에 '가등급(90점)'을 획득했다.
투명하고 체계적인 기록물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는 게 공단 측 설명이다. 공단은 2012년 이후 줄곧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왔다.
정기석 이사장은 "직원들이 철저한 기록 관리로 환경·사회·책임(ESG) 경영, 윤리경영 실천에 힘쓴 결과"라며 "향후에도 대국민 소통과 배려를 기반으로 투명성과 신뢰성이 바탕이 되는 기록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이민우기자 mw3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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