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민관 통합 '디지털포렌식 워킹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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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국정원)은 국내 디지털포렌식 분야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이 각각 시행하던 4개 행사를 통합한 '국가 디지털포렌식 워킹데이 2024'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남우 국정원 기조실장은 "그간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행사들을 통합, 국가 디지털포렌식 역량 강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디지털포렌식 분야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갖추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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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국가정보원(국정원)은 국내 디지털포렌식 분야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이 각각 시행하던 4개 행사를 통합한 '국가 디지털포렌식 워킹데이 2024'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국정원과 대검찰청, 경찰청,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정보보호학회, 플레인비트가 공동으로 12~13일 이틀간 서울 엘타워에서 진행했다.
김남우 국정원 기조실장은 "그간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행사들을 통합, 국가 디지털포렌식 역량 강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디지털포렌식 분야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갖추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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