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뮤직 클래시컬, 카플레이에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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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클래식 음악 앱 '애플 뮤직 클래시컬'을 카플레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애플 뮤직 클래시컬이 카플레이에서 지원됨에 따라, 이용자는 이제 홈 화면에서 음악을 추천 받고, 에디토리얼 플레이리스트를 탐색하며, 자신의 라이브러리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애플 뮤직 구독자는 추가 비용 없이 애플 뮤직 클래시컬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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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애플은 클래식 음악 앱 ‘애플 뮤직 클래시컬’을 카플레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애플 뮤직 클래시컬이 카플레이에서 지원됨에 따라, 이용자는 이제 홈 화면에서 음악을 추천 받고, 에디토리얼 플레이리스트를 탐색하며, 자신의 라이브러리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애플 뮤직 클래시컬은 클래식 음악에 최적화된 검색 기능으로 쉽고 빠른 레코딩 검색 기능을 제공하며, 고해상도 무손실 음원을 제공한다. 몰입감을 높인 공간 음향으로 청취할 수 있다는 점도 특장점이다.
애플은 최근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래식 앨범들을 만나볼 수 있는 ‘클래식 앨범 톱 100’도 출시했다. 주간 차트로 165개 이상의 국가로부터 수집한 5가지 데이터 소스를 결합해 클래식 음악의 최신 동향을 종합적으로 보여준다. 애플 뮤직 구독자는 추가 비용 없이 애플 뮤직 클래시컬을 이용할 수 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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