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경기 전승' 윤정환 감독, 이달의 감독상 수상...'이번 시즌만 3번째'

[STN뉴스] 반진혁 기자 = 강원FC 윤정환 감독이 10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10월에 치른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승점 9점을 쓸어 담았다.

강원은 33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1 승리로 기분 좋은 시작을 했고, FC서울, 김천상무를 상대로 모두 1-0으로 승전고를 울렸다.

특히, 10월 3경기에서 5득점 1실점이라는 뛰어난 공수 밸런스를 자랑했고, K리그1 2위 자리에 안착하기도 했다.

윤정환 감독의 이달의 감독상 수상은 지난 5, 7월에 이어 시즌 세 번째 이달의 감독상 수상이다.

2013년 이달의 감독상이 신설된 이후, 한 시즌에 3회 수상을 기록한 감독은 윤정환 감독이 최초다.

flex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2023년부터 K리그 공식 HR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내 유일의 HR 플랫폼 기업으로, K리그 경기장 내 통합 광고와 'flex 이달의 감독상', 'K리그 아카데미 HR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flex는 훌륭한 리더십으로 선수들이 목표에 집중하는 하나의 팀을 만들고, 모든 조직장에게 귀감이 되는 K리그의 명장을 선정해, 매월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하고 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