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차 한-인니 에너지포럼'…"SMR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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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와 '제15차 한-인니 에너지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한-인니 핵심광물 협력 양해각서(MOU)'의 유효기간이 지난 2월 만료된 데 따라 갱신을 제안했다.
양국은 한국수력원자력과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자회사(PLN NP) 간 체결한 '소형모듈원전(SMR) 협력 MOU'의 후속 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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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와 '제15차 한-인니 에너지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양국의 에너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에너지 분야 양국 기업의 투자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한-인니 핵심광물 협력 양해각서(MOU)’의 유효기간이 지난 2월 만료된 데 따라 갱신을 제안했다.
또 인도네시아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를 도입하거나 현지에서 LNG를 공급받아 영업하는 우리 기업들이 적정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양국은 한국수력원자력과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자회사(PLN NP) 간 체결한 ‘소형모듈원전(SMR) 협력 MOU’의 후속 방안도 논의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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