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모레부터 겨울철 ‘제설대책 기간’ 돌입…“24시간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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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24시간 도로 제설관리 체계를 가동합니다.
국토부는 겨울철 폭설과 살얼음 등에 대비해 도로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차량 소통 등을 위해 모레(15일)부터 4개월 동안 제설대책 기간에 돌입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기습폭설 대비 주요구간 제설장비 및 인력 사전 배치 ▲살얼음 예방을 위한 도로순찰 실시 및 필요시 제설제 예비 살포 ▲대설특보 발령 시 대국민 정보제공 강화 등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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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24시간 도로 제설관리 체계를 가동합니다.
국토부는 겨울철 폭설과 살얼음 등에 대비해 도로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차량 소통 등을 위해 모레(15일)부터 4개월 동안 제설대책 기간에 돌입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제설대책 기간 중 24시간 제설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주요 안전 대책을 추진합니다.
우선 국지성 폭설 등에 대비해 5년 평균치의 최대 150% 수준의 제설제와 제설장비 8천여 대, 제설인력 5천여 명 등을 사전에 충분히 확보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상시 응달 지역과 급경사지 등 제설·결빙 취약구간(고속·일반국도 647곳)에 자동염수분사시설과 가변형 속도제한표지, 도로전광표지 등 안전시설을 집중 설치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기습폭설 대비 주요구간 제설장비 및 인력 사전 배치 ▲살얼음 예방을 위한 도로순찰 실시 및 필요시 제설제 예비 살포 ▲대설특보 발령 시 대국민 정보제공 강화 등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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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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