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앞둔 두아 리파 ‘글래스톤베리’ 공연 실황 17일 방송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11. 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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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내한공연을 앞둔 팝스타 두아 리파(29)의 글래스톤베리 공연 실황을 안방에서 볼 수 있다.

'두아 리파 글래스톤베리 2024'는 지난 6월 영국에서 진행된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공연 실황이다.

두하 리파의 내한공연은 2018년 이후 6년여 만으로, 오는 12월 4~5일 이틀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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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리파. 사진 ㅣ 라이브네이션코리아
12월 내한공연을 앞둔 팝스타 두아 리파(29)의 글래스톤베리 공연 실황을 안방에서 볼 수 있다.

MBC 창사특집 슈퍼스테이지 ‘두아 리파 글래스톤베리 2024’가 17일 밤 0시 10분에 방송된다

‘두아 리파 글래스톤베리 2024’는 지난 6월 영국에서 진행된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공연 실황이다. 14곡의 라이브 무대를 DJ 배철수와 음악평론가 배순탁의 해설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두아 리파는 ‘뉴 룰즈(New Rules)’, ‘레비테이팅(Levitating)’ 등의 히트곡과 함께 그래미 어워드 3회, 그리고 브릿 어워드에서 7회 수상했다. 전 세계적으로 420억 회가 넘는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스포티파이에서 130억 회 이상 스트리밍된 2장의 앨범을 가진 최초의 여성 아티스트로 기록되는 등 최고의 인기와 함께 타임(TIME) 선정 2024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두하 리파의 내한공연은 2018년 이후 6년여 만으로, 오는 12월 4~5일 이틀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그는 2018년 내한 공연을 언급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팬들의 에너지”라며 “한국 팬들은 정말 열정적이다. 몇 주 후에 다시 그들과 같은 공간에 있을 생각에 너무 기대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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