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공모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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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공모에 3년 연속으로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에너지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발생 저감을 위해 주택,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원 설비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관내 사업 대상지 218개소를 대상으로 태양광 736㎾, 태양열 64㎡, 지열 297.5㎾의 규모의 신재생에너지원 설비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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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공모에 3년 연속으로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에너지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발생 저감을 위해 주택,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원 설비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관내 사업 대상지 218개소를 대상으로 태양광 736㎾, 태양열 64㎡, 지열 297.5㎾의 규모의 신재생에너지원 설비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1천369MWh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동시에 온실가스 654t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효과와 같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최근 전기·가스비 등 에너지 요금 폭등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줄여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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