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GEAN 어워드' 공모 시작...e모빌리티 단체·기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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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기차협의회(GEAN, 회장 김대환)은 기후위기에 대응해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에너지 대전환과 디지털 대전환으로 스마트 시티와 e-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단체와 기업 등을 대상으로 '2025 GEAN 어워드'를 공개 모집한다.
GEAN 어워드는 GEAN이 주최하고, 국제e-Mobility엑스포(IEVE)가 주관해 시상한다.
GEAN은 2016년 제3회 국제전기차엑스포 때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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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기차협의회(GEAN, 회장 김대환)은 기후위기에 대응해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에너지 대전환과 디지털 대전환으로 스마트 시티와 e-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단체와 기업 등을 대상으로 '2025 GEAN 어워드'를 공개 모집한다.
GEAN 어워드는 GEAN이 주최하고, 국제e-Mobility엑스포(IEVE)가 주관해 시상한다. 미래 모빌리티 이슈를 선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먹거리 해결을 위한 e-모빌리티 및 Carbon Free 산업과 GEAN 발전에 기여한 단체(기업)에 주어진다.
시상식은 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개막식이 열리는 2025년 4월 8일 제주신화월드에서 진행된다. 수상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관련 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1차 분야별 성과평가와 2차 종합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추천서 등 관련서류는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 분야는 ▲EV ▲충전 ▲배터리 ▲EV 관련 전·후방 부품 및 소재 ▲AI·자율주행·서비스 부문 등이다.
지난해 GEAN 어워드는 덴마크 글로벌 기술기업인 댄포스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필리핀전기차협회가 수상했다. 역대 수상 업체는 닛산, BYD, ASEAN EV ASSOCIATION NETWORK, 삼성SDI 등이다
GEAN은 2016년 제3회 국제전기차엑스포 때 설립됐다. 이후 매년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차엑스포 기간에 연례총회와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필리핀·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아세안 각국 전기차협의회와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인 중국 BYD 등 30여 개국 70여 개 협회 및 단체와 국제기구, 글로벌 기업 등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2025년 4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제주신화월드 일원에서 열린다.
이호준 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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