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컴백’ 배드빌런, 신보 '숨' 첫 티저 공개…메탈릭 분위기로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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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독보적인 분위기의 티저 사진으로 본격적인 티징 콘텐츠 공개를 시작했다.
배드빌런(엠마, 클로이 영, 휴이, 이나, 윤서, 빈, 켈리)은 1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숨(ZOOM)'의 첫 번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배드빌런 새 디지털 싱글 '숨'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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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독보적인 분위기의 티저 사진으로 본격적인 티징 콘텐츠 공개를 시작했다.
배드빌런(엠마, 클로이 영, 휴이, 이나, 윤서, 빈, 켈리)은 1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숨(ZOOM)'의 첫 번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드빌런 멤버들은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과 동일한 교복 차림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시크하면서도 쿨한 표정에 강렬한 눈빛과 포토제닉한 포즈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조명 기법을 활용해 연출한 메탈릭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는 이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배드빌런 새 디지털 싱글 '숨'은 데뷔 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배드빌런이 한 해가 지나기 전 한 번 더 가요계 정상을 향한 당찬 포부를 보여주는 출사표 같은 음반이다.
데뷔 음반 '오버스텝'으로 보컬, 랩, 퍼포먼스 등 역량을 처음 알리기 시작했다면, 이번 음반으론 배드빌런이 가지고 있는 자신감을 당당하게 표현해 그룹색을 견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드빌런은 새 싱글 발매 소식을 알리고 연말 컴백 대전에 합류하며 한 해의 마지막까지 열일을 이어가게 된다.
배드빌런 새 디지털 싱글 ‘숨’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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