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 세계유산등재 추진단 중국 옌청 습지 방문

허재희 2024. 11. 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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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 추진단'이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중국의 세계자연유산 지역을 방문해 국제 협력을 했습니다.

세계자연유산 2단계 등재를 준비중인 여수, 고흥, 무안, 서산 등 4개 지자체 담당자들과 주민 대표들은 '황해갯벌'로 등재된 중국 옌청습지를 방문해 세계자연유산 보전을 위한 방안과 생태계 보호와 관리 방법 등을 논의했습니다.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 추진단은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한국의 갯벌'로 등재된 1단계 유산지역의 보존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2단계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허재희 기자 (to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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