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 윤세아, 의리파 매력 뿜뿜

2024. 11. 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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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Plus·E채널

‘솔로라서’가 3주째 초대박 시청률을 터뜨리는 것은 물론,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와 인기 뉴스를 장악하면서 ‘미친’ 상승세를 이어갔다.

SBS Plus·E채널이 공동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가 3주 연속 초대박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마다 포털 사이트의 인기 검색어와 뉴스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대중의 관심 속에 시청률 상승세도 폭발적이다. 지난 12일 방영된 ‘솔로라서’ 3회에서는 출연진 윤세아와 사강의 진솔하고 감동적인 일상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솔로 언니’로 불리는 윤세아는 에너자이저 같은 활발한 매력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어왔으며, 이날 방송에서도 친구들과 함께 ‘촌캉스(촌+바캉스)’를 떠나 진솔하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윤세아는 자신의 친한 동생이자 절친한 매니저와의 우정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윤세아는 신인 시절 자신의 매니저로 인연을 맺은 친구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매니저에게 돈을 빌렸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이후 그녀는 원금의 10배를 갚고 매니저의 대학원 등록금까지 지원한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오 출연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윤세아는 친구들에게 깊은 의리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모두의 ‘엄지 척’을 받았다.

한편, 윤세아 일행은 한옥 숙소에 도착해 ‘촌캉스’ 패션으로 갈아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세아는 친구들과 함께 그네를 타며 유쾌한 장면을 연출하고, 외줄타기와 장작 패기까지 도전해 강렬한 ‘타잔 포스’를 뽐냈다. 그런가 하면 윤세아는 다가올 결혼을 앞둔 동생을 위해 깜짝 ‘브라이덜 샤워’를 계획하고, 매니저와 몰래 준비에 나서는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이벤트를 계획했다. 그녀가 준비한 이벤트가 과연 성공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솔로 언니’ 사강의 일상도 공개되었다. 남편과 사별 후 홀로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사강은 힘든 현실을 이겨내며 워킹맘으로서의 삶을 진솔하게 그려냈다. 아침부터 두 딸의 등교 준비를 돕고 직접 학교까지 데려다주는 사강은 아이들의 생활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남편을 떠나보낸 지 10개월이 지났다는 사강은 눈물 속에서 아로하를 부르며 추억을 되새기기도 했다. 그녀의 진심 어린 이야기에 스튜디오 MC들 역시 함께 감정을 나누며 뭉클해했다.

사강은 현재 골프용품 회사에서 마케터로 일하고 있으며, 남편의 오랜 지인이자 회사 대표의 도움으로 일을 시작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바쁜 일과를 마치고 절친한 배우 정애연과 티타임을 가지며 힘든 시간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사강은 딸의 졸업식과 입학식에서 남편의 빈자리를 절실히 느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고, 이를 지켜보던 MC 신동엽은 자신도 같은 경험을 했음을 고백하며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솔로라서’가 보여주는 솔로 여성들의 진솔한 일상과 따뜻한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특히 윤세아의 촌캉스 2탄과 채림이 아들 민우와 함께 떠난 한강 피크닉이 예고되어 다양한 이야기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보인다. 윤세아의 결혼을 앞둔 동생을 위한 브라이덜 샤워 이벤트가 성공할지, 또 사강이 남편을 떠나보낸 후 홀로 두 딸을 키우며 느끼는 슬픔과 강인함이 어떻게 표현될지 시청자들의 감정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솔로 여성들의 따뜻한 일상을 통해 큰 위로와 감동을 주는 ‘솔로라서’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방송 말미에는 윤세아의 ‘촌캉스’ 2탄과 함께 채림이 아들 민우와 한강 피크닉을 떠난 모습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는 ‘솔로라서’는 솔로 여성들의 리얼한 일상과 솔직한 감정을 담아내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SBS Plus와 E채널이 공동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가 3주 연속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3회에서는 윤세아와 사강의 일상이 공개되었는데, 윤세아는 친구들과 함께 한옥에서의 ‘촌캉스’를 즐기며 매니저와의 끈끈한 우정 이야기를 나누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결혼을 앞둔 동생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계획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 다른 주인공인 사강은 남편과 사별 후 홀로 두 딸을 키우는 워킹맘으로서의 고충과 일상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방송은 솔로 여성들의 일상과 감정을 사실적으로 담아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진심 어린 공감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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