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시설도 '얼죽신' 열풍…'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단지 내 상가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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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시장에서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상업시설에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들어서는 이 상가는 약 800가구의 대단지 내에 위치해 수요가 안정적이며, 단지 주출입구에 위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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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시장에서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상업시설에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신축 상가는 각종 시설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아 상인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수 있으며, 고객 유입을 위한 최적화된 동선과 설계를 적용해 일반 상가에 비해 유리한 측면도 있다. 신뢰도 높은 브랜드 상가가 들어서게 되면 상가 자체의 가치 상승과 더불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신축 상가는 신축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어 희소성을 띈다. 공급이 한정적이다 보니 신축 상가 투자자 입장에서는 더 많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도 있으며, 여러 보수가 필요한 오래된 상가 대비 관리가 용이하고 유지비가 적어 상인 입장에서 안정적인 운영 환경이 제공되기도 한다.
이러한 가운데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의 단지 내 상가가 분양 중이다.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들어서는 이 상가는 약 800가구의 대단지 내에 위치해 수요가 안정적이며, 단지 주출입구에 위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다. DL이앤씨의 브랜드 ‘e편한세상’의 신뢰도를 기반으로 하는 단지 내 상가로 단 8실만 제공돼 희소성이 높다.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선호하는 실속 있는 10~13평 규모의 면적으로 구성돼 소규모 창업자들이나 자영업자들에게 적합하다. 고정 수요와 함께 실속 있는 규모로 설계된 점은 상인들에게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또 다른 장점"이라고 전했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근린생활시설의 분양은 내정가가 공개된 온라인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은 19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입찰 참여는 ‘e편한세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SRT·GTX-A 노선 동탄역 주변에 마련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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