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수험생에 응원 메시지…“그간 닦은 실력 유감없이 발휘하길”

신현의 디지털팀 기자 2024. 11. 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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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전국의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그동안 공부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았다"며 "내일은 차분한 마음으로 여러분 자신을 믿고 그간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을 힘껏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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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하루 앞두고 페이스북에 “공부하느라 수고 많았다…힘껏 응원”

(시사저널=신현의 디지털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전국의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그동안 공부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았다"며 "내일은 차분한 마음으로 여러분 자신을 믿고 그간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을 힘껏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2025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은 14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일반 수험생 기준)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의 1282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윤 대통령은 수능시험 당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와 브라질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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