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전자? 4만 전자 보인다…삼성전자, 4년5개월만에 최저
송태희 기자 2024. 11. 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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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3일 나흘째 급락했습니다. 4년 5개월 만에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6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08% 내린 5만1천 9백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개장 직후에는 2.45% 약세인 5만1천700원으로 떨어져 장중 가격 기준 지난 2020년 6월 24일(5만1천600원)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으로 반도체 섹터 전반에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0.43% 오른 18만6천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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