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비방글 당무 감사 검토...게시판 관리방안 고민"

김다연 2024. 11. 13.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최고위원은 최근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대표와 가족 이름으로 윤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글이 다수 게시된 것을 두고, 당에서 당무 감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장 최고위원은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무 감사로 갈 건지, 몇 가지 사항만 확인하고 마무리할지, 이참에 게시판 관리 방안도 다시 마련할지, 여러 사정을 고민해야 할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최고위원은 최근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대표와 가족 이름으로 윤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글이 다수 게시된 것을 두고, 당에서 당무 감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장 최고위원은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무 감사로 갈 건지, 몇 가지 사항만 확인하고 마무리할지, 이참에 게시판 관리 방안도 다시 마련할지, 여러 사정을 고민해야 할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해당 논란과 관련해, 한 대표에게 따로 묻거나 들은 건 없다며 한 대표가 그런 비방 글을 올리려면 실명으로 했겠느냐며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