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700선 이탈…시총 1위 알테오젠 6%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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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개장 이후 점차 낙폭을 확대하면서 700선을 내줬다.
13일 오전 10시15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2.54포인트(1.76%) 하락한 697.98을 나타냈다.
코스닥 지수가 장 중 700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 9월9일(최저 696.25) 이후 약 2달만이다.
시총 1위 알테오젠은 장 초반 3% 가까이 상승했으나 이내 반락하며 현재 6%대로 낙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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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개장 이후 점차 낙폭을 확대하면서 700선을 내줬다.
13일 오전 10시15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2.54포인트(1.76%) 하락한 697.98을 나타냈다. 코스닥 지수가 장 중 700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 9월9일(최저 696.25) 이후 약 2달만이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393억원, 기관이 93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56억원 순매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체로 낙폭을 키우고 있다. 시총 1위 알테오젠은 장 초반 3% 가까이 상승했으나 이내 반락하며 현재 6%대로 낙폭을 키웠다.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심리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역시 2%대 약세다. 리가켐바이오와 삼천당제약은 7%대 하락 중이다. 펩트론, 보로노이, 휴젤 등 최근 주가 흐름이 좋았던 다른 제약·바이오 종목들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낙폭을 키우는 중이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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