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0, 환율 1410원…'4만전자'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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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3일 장 초반 2450대로 밀려났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31.13포인트(1.25%) 내린 2450.25이다.
이는 장중 저가 기준 2020년 6월 24일(5만1600원) 이후 4년 4개월 만에 최저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5원 오른 1,41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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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3일 장 초반 2450대로 밀려났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31.13포인트(1.25%) 내린 2450.25이다.
외국인은 2692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고, 개인은 2500억원, 기관 106억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 넘게 하락한 5만17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이는 장중 저가 기준 2020년 6월 24일(5만1600원) 이후 4년 4개월 만에 최저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5원 오른 1,41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뉴욕증시는 간밤에 트럼프 랠리에 따른 과열 인식에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다소 내렸다.
다우산업(-0.86%), S&P500(-0.29%), 나스닥(-0.09%)로,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으로 마감한 것은 지난 4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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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인수 기자 appl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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