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난 청소년 심리상담…경남도, '마음버스' 운영

이정훈 2024. 11. 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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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마음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음버스는 뇌파 검사, 심리상담 등을 할 수 있는 설비를 싣고 청소년 밀집지역, 농어촌 등을 찾아가며 통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 상담소다.

도는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함께 수능이 끝난 14일 오후 6시부터 마음버스에서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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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마음버스'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마음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음버스는 뇌파 검사, 심리상담 등을 할 수 있는 설비를 싣고 청소년 밀집지역, 농어촌 등을 찾아가며 통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 상담소다.

도는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함께 수능이 끝난 14일 오후 6시부터 마음버스에서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활동을 한다.

수험생 등 청소년들은 무료로 뇌파·스트레스 검사, 간이 심리검사, 개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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