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18일 잔여 세대 무순위 청약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8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원에 건립되는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잔여세대에 대한 무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지역에서 단 25세 남은 물량이 공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GTX-A노선이 개통되면 파주 운정역~서울역 구간을 지나는 지역들의 교통망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 GTX-A노선 개통 후 수혜 예상되는 1군 브랜드 아파트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8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원에 건립되는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잔여세대에 대한 무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지역에서 단 25세 남은 물량이 공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827세대 중 409세대가 일반 분양 분이다.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특히 무순위 청약의 경우 접근 장벽이 낮은 점이 눈길을 끈다. 현재 민간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이 없어도 국내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연말 개통 예정인 GTX-A노선 수혜 단지이기도 하다. 단지에서 이용 가능한 서울 지하철 3호선 홍제역에서 세정거장이면 GTX-A노선이 지나는 연신내역으로 도달 가능해 노선 이용이 가능하다.
GTX-A노선이 개통되면 파주 운정역~서울역 구간을 지나는 지역들의 교통망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해당 노선을 통하면 파주에서 서울까지는 약 20분대로 주파 할 수 있을 전망이며, 연신내역에서 서울역까지 단 4분, 강남권까지는 1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교통망도 훌륭하다. 홍은·홍제램프와 근접해 내부순환로 이용 시 서울 서남부와 동부로 이동이 용이하며, 통일로를 통하면 서울역을 비롯해 시청 등 도심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통해 종로, 광화문, 시청 등 주 도심지까지 10분대, 압구정 신사 등 강남권까지는 20분대로 이동,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도 수월할 전망이다.
단지가 갖춘 자연환경도 입주민들의 삶의 만족도에 기여할 전망이다. 뒤로 북한산, 앞으로 인왕산, 서쪽으로는 안산과 백련산을 품고 있는 '쿼드러플' 산세권 입지다. 또한, 지근 거리에 자리한 홍제천을 따라 조성된 홍제천 자전거 도로와 산책길을 따라 난지한강공원, 망원강공원을 이용 가능하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인근 생활 인프라 역시 훌륭하다. 홍은초등학교, 인왕중학교 등 교육기관과 포방터 시장이 도보권에 자리해 있으며, 인왕시장과 NC백화점, 이마트, CGV 등은 차량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서대문 세무서, 홍제동 우체국, 홍제1동주민센터, 홍제파출소 등 공공·행정기관 이용도 수월하다.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훼손 시신` 유기한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경찰, 머그샷 공개
- "이혼했는데 왜 연락해?"…여자친구 전 남편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 `징역 1년`
- `속옷 시위` 여대생 그림, 伊 이란 영사관 앞에 걸렸다…`자유` 단어 적혀
- 12만원 훔치려 생면부지 40대 가장 살해·시신유기·차 방화한 회사원
- 현직 중학교 교사가 수업 중 욕설·폭언…경찰 수사 착수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