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 10번째 부동산 조각투자 `북촌 월하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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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조각투자플랫폼 카사는 오는 27일부터 10번째 공모 물건 서울 종로구 계동 한옥스테이 '북촌 월하재(사진)'의 선착순 청약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홍재근 카사 대표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한옥 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한옥의 상징적인 지역 북촌에서 한옥스테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안정적인 외국인 숙박예약률을 바탕으로 관광 수요와 연결된 부동산 조각투자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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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조각투자플랫폼 카사는 오는 27일부터 10번째 공모 물건 서울 종로구 계동 한옥스테이 '북촌 월하재(사진)'의 선착순 청약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물건은 카사가 처음 선보이는 한옥스테이 물건이다.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최상위 지역으로 평가받는 북촌지역에 위치해 향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카사의 설명이다.
월하재는 인근 한옥 건축물 시세 대비 약 20% 저렴해 추후 매각 시 건물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카사는 역삼한국기술센터, 역삼런던빌, TE 물류센터에 이어 현재 매각을 진행 중인 압구정 커머스빌딩까지 성공적인 매각을 이어오고 있다. 첫 한옥스테이 공모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첫날 공모에 참여하는 투자자 중 추첨을 통해 한 명에게 월하재 숙박권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투자금별 투자지원금 혜택, 월하재 할인권 등도 제공한다.
홍재근 카사 대표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한옥 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한옥의 상징적인 지역 북촌에서 한옥스테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안정적인 외국인 숙박예약률을 바탕으로 관광 수요와 연결된 부동산 조각투자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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