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장중 700선 붕괴… ‘블랙먼데이’ 후 3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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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13일 오전 700선이 깨졌다.
장중 700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8월 블랙먼데이 이후 3개월 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708.52에서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장중 한때 699.61을 기록한 데 이어 이날 오전 10시 9분 698.43을 기록하며 연거푸 700선이 무너졌다.
장중 700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8월 초 블랙먼데이(글로벌 증시 동반 하락) 이후 3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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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13일 오전 700선이 깨졌다. 장중 700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8월 블랙먼데이 이후 3개월 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708.52에서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장중 한때 699.61을 기록한 데 이어 이날 오전 10시 9분 698.43을 기록하며 연거푸 700선이 무너졌다. 장중 700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8월 초 블랙먼데이(글로벌 증시 동반 하락) 이후 3개월 만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2억원, 21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 28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HPSP만 상승 중이다. 리가켐바이오는 전일 대비 6.41%(8400원) 내린 12만4100원에 거래 중이다. 알테오젠과 에코프로비엠도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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