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군무원 시신 훼손’ 38세 양광준 소령…신상공개
윤승옥 2024. 11. 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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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근무하던 여자 군무원을 살해한 뒤 북한강에 시신을 유기한 현역 육군 소령 양광준(38)의 신상정보가 13일 공개됐습니다.
공고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12일까지입니다.
강원경찰청은 이날 오전 10시 홈페이지에 양광준의 얼굴·이름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신상 공개는 잔인성‧중대한 피해,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 국민 알권리와 공공의 이익을 충족할 때 이뤄집니다.
강원경찰청은 지난 7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양 씨의 이름과 사진 등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양씨가 법원에 신상정보 공개를 취소해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과 함께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춘천지법은 이를 기각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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