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43kg의 야채 편식 "풀보다 식감 있는 게 좋아" [MD★스타]
강다윤 기자 2024. 11. 13. 10:02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2)의 아내 이솔이(36)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이솔이는 12일 "야채 편식 중. 풀보다 식감 있는 게 좋아. 브로콜리, 파프리카, 토마토, 견과류 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솔이가 식사한 듯한 그릇 하나가 담겼다. 알록달록 예쁜 무늬와 정갈한 포크 등에서 이솔이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솔이의 야채 편식을 인증하듯 한가득 남은 푸른 잎채소들이다. 그 한구석 살짝 자리한 토마토 하나가 괜스레 웃음을 자아낸다.
다만 이솔이는 지난 9월 "푹 자고 일어나서 따뜻한 물 한 컵 마시고 스트레칭 쫙해주고 오늘 아침 몸무게 43.35kg 달성"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야채 편식을 한다지만 누구보다 건강하게 먹는 이솔이의 일상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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