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장초반 700선 무너져…8월초 검은 월요일 이후 처음
노지원 기자 2024. 11. 13.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닥지수가 13일 장 초반 한때 700선이 붕괴됐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10.95 하락한 699.57로 장을 시작했다.
700선이 무너진 것은 개장 이후 30분이 채 지나지 않은 오전 9시27분께다.
코스닥 지수가 7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8월 초 '검은 월요일' 이후 처음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가 13일 장 초반 한때 700선이 붕괴됐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10.95 하락한 699.57로 장을 시작했다. 700선이 무너진 것은 개장 이후 30분이 채 지나지 않은 오전 9시27분께다. 다만 699.57까지 하락한 뒤 다시 700선 위로 반등했다. 코스닥 지수가 7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8월 초 ‘검은 월요일’ 이후 처음이다.
노지원 기자 zone@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희대 교수들, 윤 퇴진 시국선언 “나는 부끄럽게 살고 있다” [전문]
- 연인관계 군무원 살해한 장교는 38살 양광준
- ‘뺑소니’ 가수 김호중 징역 2년6개월…법원 “범행 후 정황 불량”
- 민주 “윤 대통령, 시정연설 이틀 전에도 골프…‘트럼프 대비’ 거짓 해명”
- 대구 어르신들도 윤 대통령 말 꺼내자 한숨…“남은 임기 답답”
- 이러다 ‘4만전자’…삼성전자, 장중 5만1천원대로 내려앉아
- 코스닥, 장초반 700선 무너져…8월초 검은 월요일 이후 처음
- 이재명 “초부자 감세·직장인 증세, 염장 질러…유리지갑 지킬 것”
- 내일 수능 수험생 52만명...‘N수생’ 21년 만에 최다
- 강아지 안락사 막고…7명에게 몸 나눠주고 ‘하늘 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