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알라딘, 김준수·정성화·이성경 등 무대의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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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알라딘'의 주역들이 13일 무대의상을 선보이며 개막을 열흘 앞둔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날 공연제작사 에스앤코는 '알라딘'(김준수·서경수·박강현 분), '지니'(정성화·정원영·강홍석), '자스민'(이성경·민경아·최지혜) 등의 무대의상 이미지를 공개했다.
무대의상뿐 아니라 헤어·메이크업까지 마친 이들은 작품 속 분위기를 그대로 전했다.
의상 디자인을 맡은 그렉 번즈는 토니상 후보에 8차례 올라 3차례 수상한 바 있는 미국 브로드웨이의 대표 디자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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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알라딘’의 주역들이 13일 무대의상을 선보이며 개막을 열흘 앞둔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날 공연제작사 에스앤코는 ‘알라딘’(김준수·서경수·박강현 분), ‘지니’(정성화·정원영·강홍석), ‘자스민’(이성경·민경아·최지혜) 등의 무대의상 이미지를 공개했다.
무대의상뿐 아니라 헤어·메이크업까지 마친 이들은 작품 속 분위기를 그대로 전했다. 의상 디자인을 맡은 그렉 번즈는 토니상 후보에 8차례 올라 3차례 수상한 바 있는 미국 브로드웨이의 대표 디자이너다. 그는 이 작품 의상을 위해 2000여 종의 직물, 30만 개 이상의 크리스털을 활용했다.
뮤지컬 알라딘은 오는 22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으로 한국 초연을 한다. 세계 각지에서 흥행한 동명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2014년 미국에서 초연 이후 4개 대륙에서 9개 프로덕션으로 1600만여 관객을 모았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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